위클리 트렌드 11월 2주차 소식 | |||
---|---|---|---|
게시일 | 2018.11.09 | 조회수 | 43,886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11월 2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사물인터넷시스템 속속 도입 '부동산·IT 콜라보' 대세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서만 접할 수 있던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오피스텔에도 속속 적용되고 있다.
특히 실내 전등을 켜고 끄는 등 단순한 조명 제어를 넘어 보일러 및 가스레인지 조작,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관제, 에너지 관리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시스템이 진화해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은 IoT 시스템 사용에 최적화된 주거시설로 꼽힌다. 1인 가구가 많은 상품 특성상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실내조명과 가스레인지, 무선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원격 제어함으로써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음성인식 IoT 셋톱박스를 도입해 스마트폰 앱이 아닌 입주민 음성으로 TV와 조명,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현장이 눈길을 끈다.
* URL :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646
2. 내년 의료IT 사업 예산 26% 증가..스마트병원 구축 봇물
내년도 보건의료 정보화 사업예산이 올해보다 26%나 늘어난다. 대형병원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병원' 전환 사업이 봇물을 이룬다. 의료IT 산업에 맞춰 참여 기업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P-HIS)을 내년도 시범 적용한다. 고대안암, 안산, 구로병원 세 곳이 대상이다. 2021년까지 전국 81개 병원까지 확대한다. AI 기반 질병 진단 소프트웨어(SW)인 '닥터앤서'도 구체화된다. 목표였던 8개 질환 중 심뇌혈관질환, 치매, 소아희귀난치성 유전질환 영역을 우선 구현한다. 50억원을 투입해 AI 기반 정밀의료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도 추진한다.
내년도 국내 대형병원 키워드는 '데이터'와 '스마트병원'이다. 병원별 빅데이터 체계를 구축·고도화한다. ICT 기반 의료 서비스와 경영 혁신을 추구하는 스마트병원 구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영역 전반에 신규 수요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 URL : http://www.etnews.com/20181108000125
[인테리어]
1. 탄소중립제품 마모륨, 인테리어 시장에 녹색 행보
기후 변화가 극심해지면서 가뭄, 홍수, 강력한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 현상들의 발생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그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고, 자연에 영향을 주지 않을 자연친화형 제품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마모륨’이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마모륨 EPD에서는 마모륨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제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보다 많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탄소 중립 제품임을 입증한다. 전 세계 약 190개국이 2015년 파리기후협약에 모여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 수준을 감소시킬 것을 약속했다.
* 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85558
2. 2018년 가을·겨울을 지배할 4가지 인테리어 트렌드
- 호텔 스타일 : 화이트 컬러를 주로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내기 때문에 쌀쌀한 가을과 겨울에 잘 어울리는 것이 호텔풍 인테리어의 특징이다. 요즘에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신혼부부들도 신혼집을 꾸밀 때 아늑한 호텔처럼 꾸며달라고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1) 오버사이즈드 플로럴(Oversized Floral) 스타일 : 보통 큼직한 꽃무늬 벽지로 한 쪽 벽면을 도배해 세련된 느낌을 살리는 형식이다. 화려한 꽃무늬 소품을 활용하는 대신 공간을 채우고 있는 나머지 인테리어 요소들은 심플한 화이트·그레이·네이비·블랙톤으로 이뤄진 것을 마련해야 복잡해보이지 않는다.
2) 모던 뉴트럴(Modern Neutral) 스타일 :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등 밋밋하고 순한 계열 색깔로 공간을 채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내는 것이 모던 뉴트럴 인테리어의 핵심이다.
적당히 벗겨진 목재 가구, 도자기로 만들어진 소품 등이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모던 뉴트럴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요소에 속한다.
3) 골드(Gold) & 트루 블루(True Blue) 스타일 : 올 가을·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깔로는 골드와 블루 컬러가 선정됐다. 골드 컬러는 춥고 삭막한 계절에 낭만과 화려함을 더해줘 블루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깊이감이 느껴지는 추운 날씨를 닮았다는 이유 때문이다.
* URL :
[외국어]
1. 지멘스 인사담당자 “출신학교의 네임밸류보다 전공과 외국어 실력이 중요”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취업상담회'가 진행됐다. 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 금융감독원이 공동개최한 상담회에는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외투기업 92개사가 대거 참여했다.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전지전자기업 지멘스는 이날 현장에서 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김보연 지멘스 인사관리본부 차장은 “신입 직원의 경우 채용 단계에서 지원자의 전공과 영어 실력을 위주로 평가한다”며 “기본적인 조건 외에 다문화 적응력과 전공이나 회사와 관련한 인턴 경험 등을 추가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명이 넘는 한인 구직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URL :
http://www.jobnjoy.com/portal/job/hotnews_view.jsp?nidx=310705&depth1=1&depth2=1&depth3=5
2. 외국어 숙달은 ‘자아 존중감’ 높여
1) 프랑스 중산층 기준, ‘외국어 할 수 있어야’ : 프랑스의 전 퐁피두 대통령이 국민의 삶의 질(Qualite de vie)을 규정하면서 프랑스 중산층의 기준을 우선 ‘외국어를 하나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제시했다. 프랑스 사람들은 모국어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다. 또한 많은 국제기구에서 프랑스어가 공인되고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는 외국어 능력을 중산층의 잣대로 여기고 있다.
2) 영어에 대한 열망을 비전으로 가져야 인간은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있다. 이것은 꿈이며 나아가 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영어를 하려면 영어에 대한 꿈을 갖고 비전을 품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비전은 자기가 거두고자 하는 미래의 열매를 미리 투영해 보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영어가 능통하게 되었을 때를 미리 상상해 보는 이미지 훈련 곧 마인드 매핑(mind-mapping)을 해보는 것이다.
3) 영어 이미지 학습을 통해 얻어지는 '긍정의 힘' : 글로벌 세상을 살아가면서 영어를 통하여 행복을 찾겠다고 지금부터 상상의 날개를 펴보라. 그러면 존 맥스웰이 말하는 네 가지 힘이 저절로 솟구치게 되어 있다.
첫째, 생각의 힘이다. 사람은 자신이 품는 생각의 크기만큼 성장하게 되어 있다.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잠재력을 발휘하겠다는 목표가 서면 남이 하지 않는 뛰어난 사고를 하도록 해준다.
둘째, 변화의 힘이다. 나를 변화시키면 세상도 변화시킬 수 있게 되어있다. 세상의 변화를 꿈꾸기에 앞서 먼저 나 자신부터 경쟁력을 키워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갖게 해준다.
셋째, 오늘의 힘이다. 오늘이란 내일의 역사를 만드는 출발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을 생산적으로 설계할 때 내일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확실한 상상은 바로 오늘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해준다.
넷째, 열정의 힘이다. 열정은 인간을 역동적이게 만들며 없던 에너지도 생성시키게 하는 마이더스(midas)다. 성공과 행복에 대한 청사진을 갖게 된다면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이 솟게 해준다.
* URL :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63
이전글 | 위클리 트렌드 11월 3주차 소식 |
---|---|
다음글 | 위클리 트렌드 9월 1주차 소식 |